내가 성공하는 방법은 '생각=행동'
- 카테고리 없음
- 2017. 8. 13.
내 나이 31살이 후반을 지나가고 있다. 그러나 내 손 안에 잡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옛날 방식으로 모든 것을 바라본다면 결국 과거는 부활해서 미래가 될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정말 인생에서 미친듯이 달려본 적은 딱 1번 뿐이였던 것 같다. 근 3년간, 이번이 처음이였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열심히 달리기보다는 내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고집을 피웠다. "돈"이 아니라, "내 것"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내 것"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솔직해지자. 나에겐 지금 빚이 3,000만원이 넘게 있고, 매 달 100만원 가량의 금액을 갚아가야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나는 "빚"에 대한 걱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 신경쓴다고 해서 빚이 갚아지는 것은 아니니까. 빚은 그냥 저절로 갚아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매 번 내가 생각했던 것이 과연 좌절이였을까? 나태함과 게으름이라는 것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좌절"이라고 표현했을 것이다. 솔직해지자. 남을 속이는 것도 잘못되었지만, 나 스스로를 속이는 것은 더욱 잘못된 일이다. 챙피하기 때문에 숨기는 것인가? 숨기는 것이 챙피한 것인가?
내가 몇 개월 만에 수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그 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 때의 그 수천만원의 돈들은 모두 없어졌다. 출처도 어딘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건 나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다. 과거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잘못한 과거를 생각해봤자 생각만 할 뿐이다. 지금부터 중요한 것은 딱 하나다.
내 비전과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이다. 생각과 생각을 일치시켜서 매일 생각만 하는 것은 그 어떤 피드백도 받아볼 수 없다. 우린 정신으로 일하지 않는다. 육체를 움직여야만 "성공"이라는 것에 가까워진다. 나도 알고 당신도 알고 있다. 근데 그것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며 칠전에 이 해답을 얻었다. 그 이유는 "생각을 생각이 방해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짐을 하고 무언가를 시작하지만 "과연 그것이 될까?" 혹은 특별한 동기를 얻기 위해 음악, 영화, 책, 조언을 구하러 다닌다. 생각은 우리가 행동한 뒤에 그 다음에 생각해야 한다.
당신도 그럴 것이다. "해내겠어!"라고 한 뒤에 출근하면서 나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노래를 듣는다. 그러다가 노래만 듣게 된다. 정작 그것은 절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뇌를 무의식 상태로 방치해선 안된다. 그럼 우린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켜야 한다는 것을 밀어낸다. 점점 좁지만 편안한 안전지대를 선택하게 된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생각한 것을 바로 실행에 옮겨 일치시키는 것이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일주일, 한달, 1년 뒤가 지난 뒤에 뒤를 돌아보면 분명 예전과 많이 달라졌음을 깨닫게 된다.
"누군되고 나는 안된다"고 하는 순간. 진짜 안되기 시작한다. 그러니 당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하고, 반드시 해낸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행동과 일치키기만 된다. 나머지는 믿음을 가지고 확신을 하면 된다. "어떻게 확신하냐고?" 그럼 뭘 할껀가?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면이 훨씬 더 좋다.
그래서 나는 향 후 1년간 이루고 싶은 것들을 목록에 작성하였고, 그 중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가지를 선정해 그것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정했다. 목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과 행동을 일치키시는 것이다. 난 2018년 월 매출 4,000만원 이상을 올릴 것이다. 그것을 위해 내가 해야 할 것은 이미 40가지가 넘어간다. 일찍 일어나고, 일을 더욱 잘하기 위해 일을 연마하기 위해 연마하기 등 말이다. 나는 담배도 끊고, 완전 채식을 한지 1년 반이 넘어간다. 그리고 3년간 금주를 하기로 했다. 나에게 걸림돌이 되는 것들을 모두 끊어버릴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난 절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 그 때도 지금과 똑같은 상황이라면 끔찍할 것이다. 더 이상 지금과 똑같은 상황을 2번이나 반복했다. 이젠 더 이상은 없다. 그리고 확신한다. 나는 반드시 그렇게 된다고 말이다. 그러면 된다. 좌절하지 않고 계속 실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