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만년필 두자루,프레피.
- 마부작침의 일상
- 2018. 12. 14.
오랜시간 동안 나의 삶의 일부분이 된 만년필. 비록 3,000원짜리지만 나에겐 3,000만원 이상 되는 것들 가르쳐주었다. 어떤 계기를 넘어서는 도움도 주었다. 나는 읽은 것도 좋지만, 쓰는 걸 더 좋아한다.
나는 앞으로 컴퓨터와 같은 글씨체이면서 내 마음을 담는 글씨체를 추구하고 싶다. 글을 쓸 땐 정말 행복하고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글씨체 안에는 그 사람의 인성과 마음이 담겨져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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