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양말 (남자,여자) #플라잉삭스

두꺼운양말 (남자,여자) #플라잉삭스




날씨가 점점 추워졌고, 다음주부터는 정말 끝없는 한파가 몰아칠 듯 합니다. 저는 파주에 살고 있는데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정말 목이 제일 따가워요. 바람에 손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손으로 목을 자꾸 치는 것 같다니까요? 네? 아니예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 사람들은 따뜻한 옷은 찾게 됩니다. 옷을 안 산지 정말 오래되었고, 그리고 옷은 왜 이렇게 아껴서 잘 입는지. 또 사담을 해버렸네요. 




아무튼 이런 추운 날씨에 도톰한 양말을 신어도 뚫린다면 제가 더 괜찮고 두꺼운 양말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걱정됩니다. 2018년 겨울은 에스키모인 모드가 발동해야 하나요? 그 전에 제가 연구해서 아주 뜨거운 양말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올 해 크리스마스도 사무실에서 지낼 예정입니다. 절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요. 저는 항상 발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으니 말이죠. 그럼 플라잉삭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두꺼운 양말들을 소개해볼까요?





첫번째 양말은 2중 쿠션양말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제품인데요. 작년부터 계속 사랑 받던 모델입니다. 저도 요즘 출근 길마다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다만 신발이 약간 작아서 그런지 새제품의 경우 쿠션이 빵빵해서 발가락이 아파요. 신발을 좀 큰 걸 신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깔창을 빼야겠네요.






안쪽 바닥에 쿠션형태로 되어 있어 땀흡수는 물론이고 겨울엔 보온성이 높은 양말입니다. 쿠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운동할 때 신으셔도 아주 좋고요. 겨울엔 보드 양말 그리고 겨울엔 보온 양말로 적당한 듯 합니다.






완전한 화이트가 이닌 아이보리 계열 화이트라서 더욱 예쁘게 신발과 매칭 시킬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제가 위에서 소개해 드린 제품보단 목이 깁니다. 그래서 아주 추운 겨울에 보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데요. 우리가 겨울에 양말을 신을 때 제일 짜증나는 부분이 뭐죠? 발이 시린 것도 있지만, 발목 밑으로 자꾸 양말이 흘러내려서 바람이 닿는 면적이 넓어진다는 거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발목도 시렵고 더욱 건조해집니다. 그런데 양말 발목 높이가 좀 더 길고 꽉 잡아준다면 더 좋겠죠?


긴목 양말 : 흰색(화이트) "우측"제품은 쿠션이 발바닥에만 있지 않고 발전체가 쿠션이기 때문에 보온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추워를 많이 타시는 분들에겐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양말입니다. 지금 제가 신고 있기도 하네요. 그것도 몰랐다니. 겨울에 신을 수 있는 양말들이 많지만, 오늘은 쿠션 양말만 소개해드리도 충분할 듯 합니다. 그럼 #플라잉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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