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겨지지않는덧신 #플라잉삭스 (남자, 여자)

  벗겨지않는덧신 #플라잉삭스 (남자, 여자)


이번 주말은 정말 미세먼지가 심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름이 되면 더욱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비가 자주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언젠간 깨끗한 하늘을 매일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여름이 오면 여러분들이 찾는 양말은 대부분 한가지라고 봅니다. 요즘은 겨울에도 덧신을 많이 신으시는 것 같습니다. 바로 "페이크삭스". 페이크삭스는 로퍼나 간편하게 신을 수 있는 양말 중에서도 아주 혁신적인 양말이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제품이든지 불편한 점이 있기 마련이고, 그 제품을 착용해볼 수 있는 사람들은 보편적인 사람들로 축소됩니다.


















즉, 발이 너무 작아서 시중의 페이크삭스가 그냥 벗겨지는 분들이나 발이 너무 커서 시중에 있는 페이크삭스를 신으면 금방 남루되어 일회용 종이컵처럼 버려야 하는 상황들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은 그것이 어쩔 수 없기에, 그렇게 지금까지 신어오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히트"라면 모든 업계에서 다 달려듭니다. 그리곤 똑같은 제품이라며, 자신의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며 홍보를 하죠. 거짓말이지만, 우린 그걸 속아 넘어갑니다. 몇 가지 키워드 때문에 말이죠. 쌀수록 좋은 제품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비싸다고 좋다고 보장할 순 없습니다.










그렇다면..어떤 제품을 신뢰해야 하는가?..


판매하는 판매자가 진짜 체험을 통해 계속 발전시키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좋아보이는 것은 단기간의 만족을 줍니다. 그러나 좋은 것은 장기간 만족을 주게 되어 있고요. 그것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윈윈하는 만족이기에 더욱더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주게 될 것입니다.


저는 자신있게 그 어디에 저보다 열심히 연구하신 분들을 제외하곤 그 다음으로 열심히 연구해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진짜 좋은 물건은 "신규구입"으로 이어가지 않습니다. "재구입"으로 이어가지요. 여러분들도 좋은 물건은 계속 구입하고 싶으시죠? 그런데 갑자기 그 제품이 품절된다면.."아....좀 더 사둘껄.."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만든 제품이 그러한 제품인지는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당신이 체험해봐야 알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다를길래 제가 이렇게 말하는 걸까요..? 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여러가지 힘든 점..? 아니 내부적인 것 말고, 외부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원단, 제작, 공장....등 여러가지 부분들 말이죠. 제가 그냥 쇼핑몰 하면서 돈이나 벌려고 했다면, 이런 것들 신경이나 쓸까요? 그냥 돈 잘 벌리는 아이템 모아서 홍보나 많이 하면 되겠죠? 그런데...제 성격상 그러지도 못하기에...여러번 제작을 하면서 말아 먹었답니다. 냠냠 추릅추릅.








제가 만든 제품은 제가 직접 그리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일 신어보게 한 뒤에 불편한 점 그리고 제가 불편한 점들을 모아서 추가적인 수정을 통해서 좀 더 편안한 페이크삭스를 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버전투!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급 원단으로 제작하여 직접 공장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제품을 탄생시켰답니다. 그에 대한 결과는 이 페이크삭스를 만나신 여성, 남성분들의 결과죠. 특히 왕발 사이즈인 280, 290 남성 분들이 아주 만족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제가 이걸 제작하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페이크삭스에 발을 맞춰야만 했죠. 그러나 제가 만든 덧신은 양말에 발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발에 양말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그에 대한 체험은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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