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화장품 : 보나쥬르
- 마부작침의 일상
- 2018. 6. 2.
비건 화장품 : 보나쥬르
끼약입니다.
비건을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옷과 쓰는 화장품들까지 비거니즘. 그리고 최근에 비건페스티벌에 다녀왔는데요. 예전보다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더라구요. 앞으로도 생명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이 더욱 많아졌음 합니다.
기존에는 러쉬를 사용했는데요. 금액적인 부담이 있다보니 그 후로 화장품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고 사용했어요. 그런데 찾아보니,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리고 샴푸도 있는데요. 아주 좋아요! 비건 혹은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들을 찾을 경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동물실험은 물론 천연성분으로 만들었다고하니 더더욱 안심이 됩니다. 물론 화학성분은 있어도, 동물실험만 하지 않은다면 저는 사용할 의향이 있어요. 그런데 천연성분까지 있다니. 저에겐 1석2조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사용해보심이 어떨까요? 혹시 이 외에도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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