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주간 보유하고 있었던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코스닥 종목이였습니다. 여러분이 아주 잘 알고 있는 "카페24"라는 종목인데요. 178,400원에 매수해서 191,400원에 매도했습니다. 오늘 조금 더 오르긴 했지만, 적당한 선에서 끊어야만 심적인 부담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주식을 하실 때 어떤 종목들을 주로 매매하시나요? 경제 흐름을 알다보면 어떤 것들이 오를지 감이 오게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러나 갑작스런 기업에 이슈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 회사의 임원이나 고급정보를 알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곤 말죠. 주식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죠.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내린다." 얼마나 급하게 생각했으면 그런 말이 생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