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시험 공부준비 : 한문 외우기 저는 초등학교 때 구몬학습지 중에서 한문 학습지를 풀다가 갑자기 한문이 너무 재밌어서 한문학원에 다니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어머니께 한문학원에 보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그 곳에서 서예부터 사자소학, 추구집, 명심보감, 논어까지 배우다가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놀다보니 이제 한자에 대한 생각이 없어진 것 같다고 할까요? 그래도 그 때 배워놓은 한자로 인해 인생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동양서적을 읽을 때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왠지 그 한문의 글씨체는 제가 떨쳐버릴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올해 시험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급수는 특급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특급의 경우 3,500자 이상의 한자를 외워하야 하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