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중고나라 인터넷 사기 예방 수칙


네이버 중고나라 인터넷 사기 예방 수칙



토요일 밤입니다.


'내 물건 팔아야지..'라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곳이 어딜까요? 대표적으로 '네이버'의 '중고나라'입니다. 그런데 중고거래가 활성화됨에 따라 그에 따른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설마 사기겠어?'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기를 당했다면 신고해야겠지만, 그 절차와 과정이 너무 짜증날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인터넷 거래 사기를 예방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온라인 상에 있어 중고거래를 처음하시는 분들에겐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합니다. 관련된 내용이 정리된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홈페이지에 나와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내용을 스크랩해왔습니다.








1. 거래전 경찰청 '사이버캅' 앱을 통해 판매자 전화, 계좌번호가 사기 피해 신고 이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요즘 보이스피싱이 많아짐에 따라 스팸성 전화번호를 검색하는 사이트가 많아지고 생겼습니다. 애플과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상대방이 실제 물품 소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정 조건에 맞게 사진 촬영ㆍ전송을 요청을 해야 합니다. 오늘 날짜부터 해서 누구에게 판매할 물품이라고 자필로 작성해서 물품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해야 합니다.



3. 직거래가 위험한 경우도 있지만, 만약 위험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 친구들과 함께 가거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만나시길 바랍니다. 직거래의 좋은 점은 물건의 상태를 눈으로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4. 부득이 택배 거래 시 판매자 관련 정보를 최대한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 사항은 그간의 거래 이력과 본인 명의 계좌여부 확인, 타 피해자 존재 여부, 사이버캅 피해 신고 이력 등 여러가지 정보를 최대한 많이 모으시길 바랍니다. 바로 이체하기 보단 안전거래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휴일 직전 또는 휴일 거래는 지양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이 작성되어 있는데요. 사기 여부 파악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6. 소액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가급적 안전결제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안전결제는 구매자가 대금을 보내면, 보관하고 있다가 물품을 정상적으로 받았다고 확인하면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7. 판매자가 가짜 안전결제사이트 링크를 보내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당 사이트 URL이 정확한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변조 여부를 뜻합니다. 유니크로, 이니P2P 등 안전결제사이트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회원이어야만 거래 가능하므로, 비회원으로 결제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안전결제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가상계좌의 예끔주명에는 개인 이름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무통장 결제창은 입금은행을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으므로, 지정된 은행으로몬 입금하라는 하는 경우는 가짜입니다.


지금까지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사기를 당할 수 있으니, 판매가가 너무 저렴하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디 좋은 거래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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