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화면캡쳐프로그램 X 캡쳐도구

컴퓨터화면캡쳐프로그램 X 캡쳐도구


요즘 컴퓨터로 하는 업무나 일들이 많아지면서 이미지를 사용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캡처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하니까 더더욱 그런 것 같고요. 제가 초창기에 사용했던 프로그램은 오픈캡처였고 지금은 알캡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혹시 더 괜찮은 프로그램이 있나 찾아보던 중에 윈도우 내부에 설치된 캡처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설치할 필요도 없고 오류도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 하단 창에 '캡'이라고 검색합니다. "모자" 혹은 "짱"이라는 뜻이죠. 저의 개그는 여기까지 하고요. 검색하시면 위 이미지에 보시는 것처럼 '캡처도구'라는 프로그램이 검색됩니다. 버릇이 되어서 '캡처'가 아니라 '캡쳐'로 검색합니다. 고쳐야 할텐데요. 허나 직접 사용해봐야 장/단점을 알 수 있겠죠? 그럼 프로그램을 실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가 업그레이드 될수록 외부에 있던 유용한 프로그램이 내부에 설치가 되어 있어서 점점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편리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관심이 없어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모르는게 문제지만요.



캡처도구 메뉴바를 캡처하려고 했는데 캡처할 수 없어서 우측하단에 [?]"도움말"을 클릭했습니다. 도움말을 클릭해보니 캡처도구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새로 만들기 단축키는 "Ctrl+N"입니다. 그리고 캡처 모드는 자유형, 사각형, 창, 전체 화면 4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연이라는 메뉴는 캡처 단축키를 사용했을 때바로 사용되지 않고 시간 간격을 두고 캡쳐되는 것을 뜻합니다. 지연은 1~5초까지 있습니다. 이 기능은 어떠한 액션을 취한 뒤에 캡처가 필요할 경우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옵션에 대해 알아보죠.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5가지이고 응용 프로그램은 1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선택 옵션부터 살펴보면, 설명 감추기, 캡처한 내용을 항상 클립보드로 복사, 캡처 아래에 URL 표시(HTML인 경우), 끝내기 전 캡처 저장 여부 확인, 캡처 도구 사용시 화면 오버레이 표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잉크 색은 이미지에 표시를 할 때 나타내는 색상을 뜻합니다. 해당 옵션은 직접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군요.




캡처를 하게 되면 비활성화 되었던 옵션들이 활성화 됩니다. 디스크 모양은 '저장' 문서 모양은 '복사' 편지 모양은 '이메일로 전송'이며 펜, 형광펜, 지우개 편집도구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저장 후 화살표, 사각형 박스와 같은 틀 형태의 편집 툴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윈도우11에는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선택은 여러분들이 하시는 것이기에 캡처도구는 윈도우10 그리고 제가 사용했던 오픈캡처, 알캡처 외에도 많은 이미지 캡처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서 사용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캡처 프로그램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유틸리티(소프트웨어)자료실에 가시면 다양한 캡처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알캡처가 1등이네요. 그리고 안카메라, 칼무리, 곰캠, 에스캡처, 한캡처 플러스로 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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