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도보기 :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기초적인 상식을 넓히기 위해서 등한시 해왔던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같이 한국만 보다가 세계지도에 관심을 가지려고 하니, "세상이 이렇게 넓다니.."라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해봅니다. 사실 우리가 "그것까지 알아서 뭐하나.."라고 하는 상식이나 정보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정말 중요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저는 그런 정보들을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가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서 세계지도를 보고 세계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앞으로 살펴보고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전 세계는 아프리카, 유럽, 중동,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7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궁금한 것이 러시아도 아시아에 속하는 것일까요? 유럽게 속하는 것일까요? 흔히 유럽 아시아라고도 하는데요. 저도 지도를 보게 되면서 궁금해지는군요. 그리고 유라시아라는 말도 있죠. 유럽과 아시아를 묶어서 일컽는 말인데요. 러시아의 경우 생김새는 아시아 계열보다는 유럽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위치상으로는 아이사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조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있다고 하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가운데는 인도양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와 아메리카 사이에는 태평양이 있습니다. 이런 노래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인도양을 건너!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서라도~"대양 명칭이 쏙쏙 들어오는군요. 그러니까 아메리카에서 대서양을 건너게 되면 아프리카로 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7개를 "대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륙 안에 나라들이 있는 겁니다.
인도양을 말 그대로 인도의 바다, 인도 나라 이름이 바다 이름이 된 것입니다. 인도양의 이름은 유럽사람들이 인도네시아를 '인도의 섬' 즉 인도의 부속된 섬으로 착각하고 붙여서 얻게 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와 인도는 거리가 좀 있죠?
인도 아래 몰디브가 있는 쪽이 인도양입니다. 인도양은 3대양 중에서 가장 작은 대양입니다. 태평양이 가장 넓고 그다음 대서양 그리고 인도양 순입니다. 인도 옆에는 네팔과 부탄이 있습니다. 부탄은 아주 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죠. TV에서 몇 번 봤습니다. 부탄에는 맥도날드가 없습니다. 부탄 왕이 못 들어오게 했다고 했던 것 같네요. 암튼 그 정도로 청정지역이고 예전의 아이슬란드 같은 곳인 것 같습니다. 물론 발전은 아직 미비한 듯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타이완이군요.
태평양은 대양 중 가장 큰 대양으로 5대양의 남극해와 북극해를 이루는 큰 바다입니다.
태평양 한 가운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하와이입니다. 하와인데 왜 호놀룰루라는 명칭만 있는 것일까요? 하와이제도 안에 호놀룰루가 주요도시이기 때문에 지도에는 하와이가 아니라 호놀룰루라고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구글 지도에서는 하와이도 적혀져 있습니다. 하와이제도는 8개 이상의 섬과 100개 이상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서양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하였으며, "아틀라스의 바다"라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대서양은 신대륙과 구대륙 사이에 S자로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쪽으로 가면 북극, 남쪽으로 가면 남극에 이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는 여기까지 알아보고요. 그럼 제가 좀 더 공부를 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