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학 책 구입 : 행운의 숫자
- 마부작침의 일상
- 2018. 3. 4.
나는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나는 왜 대한민국에 태어났고, 왜 우리 엄마의 아들로 태어났는가? 그리고 수 없이 많은 궁금증에 휩쌓인다. 나는 이것이 실로 즐거운 여행이라 생각한다. 아이는 왜 태어날 때 웃지 않고 울어야만 라는 운명인가. 인간은 왜 손과 발이 두개씩인가?..등 그 근원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다. 그래서 여러가지 이야기에 귀을 기울였고, 그렇게 멀리하던 역사와 수학 그리고 역학과 광학, 물리학, 기하학 등 모든 것을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수비학은 수학과 다르다.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다. 어떤 상징물들의 합 그리고 나의 숫자. 누가 이 세상을 이렇게 미스테리하게 만들어 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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