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큰 변화는 없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큰 변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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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혹은 인터넷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시간 대비 큰 수익을 가져다 줍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 놓으면 그 다음 부턴은 아주 적은 시간으로 수익을 계속해서 올려 나갈 수 있습니다. 현재 저의 블로그에서 수익은 어떨까요? 아주 미비하고 미약하죠? 그러나 아직 블로그 자체가 미약하기 때문에 애드센스 수익도 그러합니다.

저는 월 2,000달러 이상 수익을 달성해보았는데요. 우선 꾸준히 하고 글이 쌓이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수익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 타이밍에 열심히 한다면 추 후에 힘들이지 않고 수익을 계속 높여갈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점차 정보가 많아지고 포털과 SNS를 이용하는 숫자가 많아짐에 따라 수익의 양도 점차 증가했습니다. 인터넷이 더욱더 많이 활성화 된다면 애드센스 수익은 점점 늘어날 게 분명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수익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꾸준히 정성스럽게 포스팅을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작성하시는 분들 보면 내용을 적게 쓰면서도 고수익을 내시는 분들 혹은 글을 많이 써도 수익이 낮은 분들이 계십니다. 가장 중요한 건 오랫동안 지속하는 힘입니다. 

그런데 이 힘이 가장 크게 발휘되는 때는 수익이 늘어나는게 느껴질 때부터 입니다. 그 수익이라는게 40달러 50달러가 아니고, 오늘은 1달러 내일은 1.5달러 다음날은 1.8달러, 그리고 2.5달러 이렇게 늘어나게 되면 어느 정도 바닥이 다져지고 있음을 뜻합니다. 저도 의심했습니다. 과연 이게 될까? 그런데 어느 순간 어디서 수익이 나는지는 몰라도 계속해서 수익이 오르기 시작했고 제가 원하는 수익 선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 수익들은 어디 갔느냐?" 그 수익들은 이제 얻을 수 없습니다. 중간에 글을 너무 쓰지 않아서죠. 그리고 블로그를 다른 곳으 옮겼습니다. 바로 이곳 마부작침으로 말입니다.

저의 블로그 방문자는 이렇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실 방문자가 아니라 현재 방문자에서 30% 정도만 실 방문자입니다. 어떤 영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유입에 찍히지 않는 트래픽도 있습니다. 나중에 블로그 글이 더욱 쌓이게 되면 반영율이 100%에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돈이 되는 키워드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 키워드를 누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수익을 가져가는 사람이 정해집니다. 그러나 서두른다고 해서 그 수익을 모두 가져가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먼저 수익을 보기 보다는 트래픽을 모아서 블로그를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다른 영역에 즉, 경쟁률이 치열한 키워드에 들어 갔을 때 순위권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말이죠. 그럼 다음 번에 변화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