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



외모적 컴플렉스를 찾는 것보다 마음에서 '컴플렉스'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그 자리에 "나"라는 존재를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적 컴플렉스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유는 나를 찾지 않고 내가 아닌 나와 비교함으로서 거기에 만족하기 위해 살기 때문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바꿀 수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 나라는 것은 외적인 나가 아니라, 내적인 나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했던 나는 내가 아님을. 자신의 다른 매력을 찾기 위한 노력과 자신을 바꾸는 성형. 그것은 누가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판단해서도 안되는 것이지요. 다만, 우리가 다른 외적 변화를 통해서 진짜 나를 찾고 만족해야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 우리의 삶이 마치 외모를 가꾸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아마도 이런 현상들은 사회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태어났다면 과연 지금과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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