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영어학원 :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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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3.

수서 영어학원 : 역세권

식사하셨나요?

간단하게 수서역 근처에 있는 영어학원들의 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어 좋아하세요? 외국을 좋아하세요? 영어는 싫지만 외국은 좋으신가요? 유창하게 영어를 하시는 분들 보면 부럽죠. 그러나 우린 매일 매일 누군가를 동경하고 부러워하면서 노멀하게 살아갑니다. 그게 본인의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계속되는 자기 합리화.

그러나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만 바라보면서 말이죠. 현실을 이상적으로 바꿔야 하는데, 현실은 현실로 대응하고 이상만 생각하다가 결국 인생이 이도저도 안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부러워하는 상위 1% 아니 상위 10% 그들도 우리와 동등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말이죠. 그런데 답은 하나입니다.

90%에 속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잘하게 필요하지 않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구입하는 것들 그것들로 인해 그들이 부자가 됩니다. 부자의 기준은 없다고 자신을 합리화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합리화하는 순간 부정하게 되는 것이지요. 우린 매일 그렇게 남을 비교하며 나보다 잘났으면 비하하고 비등하다면 자신보다 나아지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 이제 그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쓰다보면 이렇게 마음이 궁서체가 됩니다. 저도 잘난게 없습니다. 그러나 한 번 뿐인 인생 자기의 기준대로 살아가자고요. 안되면 그냥 내가 책임지면 돼요. 그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