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별 성격, 정말인가? (A,B,AB,O형)

  혈액형별 성격, 정말인가? (A,B,AB,O형)


혈액형에 대한 것은 언제부터 생겨난 것일까? 그리고 왜 우린 그것을 믿는 것일까? 그리고 왜 혈액형은 A,B,AB,O형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혈액형에 대한 명칭과 연구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1900년대에 들어와서 생긴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사람 몸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출혈이 심할 경우 사망하게 됩니다. 1900년 대 이전에 수혈에 대한 정확한 지식 없이 진행하다보니 사망하거나 심한 부작용이 나타남에 따라 수혈을 그전까지 절대적으로 금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사람의 수혈은 그 전에도 있었지만, 어떤 사람에겐 부작용이 생기지 않고, 어떤 사람에겐 부작용이 생겼다고 합니다.) 혈액형의 아버지라는 사람인 란트 슈타이너라는 사람이 혈액형에 대한 것을 발견하게 되고, 지금의 O형은 C형이였으며, AB형은 가장 나중에 발견된 혈액형입니다. O형이 누구에게나 수혈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도 바로 란트 슈타이너라는 사람이 발견한 것입니다. 만약 이 분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질병이나 사고사를 당했을 때 생명을 마감해야 했을 것입니다. 


물론 그 전에 다양한 곳에서 혈액을 다른 곳에서 수혈하기 위해 인공혈액이나 동물의 피를 수혈하는 방법을 찾기도 했다고 합니다. 동물의 피를 수혈해서 생명을 살린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혈액형 분포는 전세계에서 그 특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찾아본 내용을 토대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A,B,O,AB형의 성격에 대한 부분은 오래 전에 그 혈액형을 가진 민족들의 특성을 토대로 기준으로 정리되어 있지만 그것이 진짜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속설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짜라고 믿고 싶지만, 정말 어떻게 그렇게 잘 맞을 수 있는지 신기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혈액이 어찌 성격을 좌우할 수 있을까, 혈액형 관련 글 중에서 혈액형을 바꿀 수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혈액형이 변하면 사람의 성격도 변한다는 것인가? 정말 궁금하기도 합니다.


만약 혈액형에 대한 성격이 맞다면, 이미 혈액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정해진 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우린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저 사람 B형 같지..?", "혹시 혈액형이 어떻게 되세요?", "오 저랑 맞는 혈액형이라고 하는데..", "역시......B형이 그래..." 등 혈액형과 관련된 이야기를 수 없이 많이하고 그로 인해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것이 나쁘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통해 사람들을 갈라놓는 하나의 명분을 만들어 시대를 조장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졌습니다. 자신과 맞는 사람을 찾는 또 하나의 방법이 생겼다는 것은 우리나라에 띠궁합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저도 혈액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더욱 공부를 해봐야 할 것 같긴 합니다. 단순히 혈액형의 성격이 아니라, 그 역사를 찬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로 인해 자신의 잘못된 성격을 고쳐서 개선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혈액형과 성격이 맞다면, 좋지 않은 것들을 고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사람은 선천적인 습관일지라도 후천적인 습관을 통해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결론을 내린 것 같습니다. 내 성격을 좋은 방향으로 고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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