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등기 보내는법 (우체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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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0. 1.
준등기 보내는법 (우체국 서비스)
준등기라고 들어보셨나요? 준등기는 우체국에서 발송하는 등기이지만 위치조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편함으로 도착하여 받는 사람이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는 확인할 수 없는 등기 형태를 말합니다.
준등기 우편요금 및 부가 취급 수수료는 100g까지는 1,000원(정액요금)입니다. 준등기 부가취급 수수료는 전자 우편의 경우 '국내 통상우편요금 및 우편이용에 관한 수수료'가 적용되며, 발송인의 청구에 의한 주소ㆍ성명 변경 및 우편물의 반환 청구 수수료가 있는데 2가지로 구분됩니다. 우편집중국으로 발송 전에는 수수료가 무료이며, 발송 후에는 기본통상우편요금이 적용됩니다.
택배가 아닌 경우 우편물이 잘 도착했는지 알 수 없죠.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준등기"라고 하는 우편 서비스입니다. 이 우편서비스는 수취인에게 직접 전달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우편물이 수취함에 들어간 뒤에 배달결과를 이에밀이나 문자 혹은 카카오톡으로 발송인에게 안내해줍니다.
준등기를 보내신 후에 우체국 홈페이지(epost.go.kr) 우측 상단에서 등기번호를 입력해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준등기 발송기간은 대략 3일정도 됩니다. 우체국 앱을 통해서도 등기번호를 입력해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앱 메인에서 바로 등기번호를 입력해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준등기나 등기 그리고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앱을 설치해 놓으면 바로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