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음식(과일) : 레몬, 귤, 딸기, 멜론 등
- 마부의 운동일지
- 2018. 6. 25.
비타민C 음식(과일) : 레몬, 귤, 딸기, 멜론 등
여러분들 몸은 잘 챙기고 계신가요?
저는 얼마 전에 편도선염으로 2주간 큰 고생을 했답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아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건강을 챙기라는 신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프고 난 뒤에 몸을 더욱 챙기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C와 식이유황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지금은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비타민C 중에서도 석탄에서 채취한 광물성 비타민도 있어서 왠만해선 과일이나 야채에서 섭취하려고 했는데요. 얼마 전에 자연계에서 추출한 비타민C를 아이허브에서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그것과 식이유황MSM을 꾸준히 복용중입니다. 몸에 여러가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질병에 걸렸을 때 최대한 빠르게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성분입니다. 또한 우리 몸에서 중요한 영양소를 만들어내는데 보조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가 적을 경우 감기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어서 질병이 쉽게 걸리게 됩니다. 현대인에 흔히 발병하는 입병(구내염)과 같은 질병도 비타민C를 꾸준히 복용하면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듯 합니다. 어머니도 그렇고 비타민C를 먹은 후론 입병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하셨답니다.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과일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레몬, 귤, 딸기, 멜론 등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과일에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조리하거나 과일을 세척할 때 영양소도 같이 씻겨지거나 조리 시에 없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가 먹는 비타민C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되도록 생으로 먹는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죠.
비타민C가 많은 음식은 과일보단 야채인 붉은피망이 가장 많습니다. 100g에 191mg정도가 들어 있는데요. 비타민 일일 섭취량이 2000mg정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는 절대적인 평균이라기 보단 비타민을 복용했을 때 설사나 복통 등 이상증상이 있는 평균 수치를 뜻합니다. 저는 하루에 3000mg을 먹기도 하는데요. 큰 문제는 없습니다. 큰 문제요? 오히려 예전보다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몸이 약하다면 그리고 질병에 걸려 있다비타민을 자주 복용해서 몸의 나쁜 균들을 비타민C를 통해 없앨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체적으로 비타민C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인간 그리고 기니피그와 조류 중에서 최하층, 양서류 등 몇 가지 동물을 제외하곤 자체적으로 비타민C를 체내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간에서 비타민C를 자체적으로 만들어냈던 흔적도 찾았다고 하는데요. 왜 인간은 갑자기 비타민C를 자체적으로 만들지 못했을까요? 거기에는 여러가지 가설들이 있지만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C는 약이 아니라, 우리가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으로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보조제품을 섭취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보충해야 합니다. 저도 아파보니, 몸에서 무엇이 부족했는지 찾아보게 되고 건강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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