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시작한 쇼핑몰 운영 2014년 10월 31일 4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무작정 쇼핑몰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언제나 좋습니다. 제가 쇼핑몰을 28살 말에 시작하게 되었지만, 첫 번째는 고등학교 시절 싸이월드에서 도토리를 준다는 이벤트를 하며 운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이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등록 신청을 했습니다. 그땐 고등학교 시절이니 2007년으로 생각됩니다. 사업자명은 '홀리데이'였습니다. 아버지가 그걸 보시곤 "맨날 쉬면 언제 일하냐?"라고 하셨던 농담도 생각이 납니다. 현재 3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단단하고 견고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나아갈 수 있었지만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정직하고 싶..
쇼핑몰홈페이지제작 저렴하게 하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여성의류, 남성의류 등)쇼핑몰을 3년간 운영해 온 경험자로써 본인의 선택이지만, 사업에 있어 자금 순환이 원활하게 되어야지만 자신이 원하던 사업으로 그려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맨 처음부터 큰 꿈을 품고 쇼핑몰디자인에 큰 돈을 투자하게 됩니다. 물론 쇼핑몰은 기업의 얼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이미지와 아이덴티티를 바로 보여주는 곳이지요. 저렴하게 쇼핑몰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과거에 비해 경쟁을 치열해졌지만, 쇼핑몰을 창업하기엔 너무 좋은 조건들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쇼핑몰을 만들 수 있습니다.오픈마켓에 입점해서 자신의 마켓을 꾸밀 수 있습니다. 장점은 모든 것들이 무료라는 것입니다. 판매당 일정 커미션만 지불한..
인터넷 쇼핑몰 창업 1# 왜 안된다고 생각하는가? 인터넷 쇼핑몰에 뛰어든지는 만 3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좋은 그래프를 만들어가고 있다. 바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그래프 말이다. 더 내려가는 그래프를 그린다. 이는 이제 내려갈 곳이 더 이상 없음을 알려주는 것이며, 앞으로 올라갈 곳만 있다고 알려주는 그래프이다. 창업을 시작할 때 나는 설레임으로 시작했고, 두려움 때문에 두려움으로 두려움을 이기려고 다시 덤벼들었고, 때론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약간의 나태함을 있을지언정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프라이드는 언제나 강력했다. 그것이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고, 앞으로도 끌고 갈 것이라 확신한다. 많은 이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만을 가진다. 나도 그랬다. 그러나 그것을 떨쳐낸다는 것은 쉬운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