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알고 싶어하는 여자 심리

남자가 알고 싶어하는 여자 심리



비가 오네요.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쓸데 없는 심리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남자에게 있어 가장 관심사는 여자이고, 여자의 관심사는 남자이기에 알아봅시다. 이 안에 있는 이야기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이야기를 담아서 작성한 내용이니 다른 블로그에서 실려 있는 비슷한 내용들과 다름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여자의 심리는 여자들을 만나는 횟 수나 여자들이 있는 곳에 많이 있으면 여자들이 남자보다 빨리 느끼는 육감이라는 것이 생기게 됩니다. 저는 이걸 초능력 중하나라고 봅니다. 오감 외에 다른 감각들은 초능력이죠.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욱 세심하고 민감하다고 말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첫번째 남자나 여자나 누군가에 푹빠지면 그 민감함은 둔감해집니다. 그래서 하나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가 민감해지고 육감력이 높아지는 이유는 자라면서 남자들에게 관심을 받게되거나 남자에게 관심을 유발시킨 환경에 계속적으로 노출되면 자연스럽게 그런 감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흔히 많은 남자들에게 대쉬를 받는 여자들은 이런 느낌들을 잘 알고 남자들을 잘 컨트롤하죠. 그러나 그걸 눈치채는 남자들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남자에게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여자에 대한 신경을 끄고, 자신 위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도 남자에게 지속적인 테스트를 합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놀려먹기 위한 테스트도 하고, 나에게 맞는 남자인지 테스트 합니다. 당황스러운 질문에 남자가 당황스럽게 대답하거나 평범하게 대답한다면 당신은 평범하게 보이게 됩니다. 잠시 샛길로 빠졌군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알고 싶어하는 심리가 무엇인가요? "저 여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가요? 인간은 자신에게 집착하는 인간에겐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여자의 심리를 알기보단 자신의 강점을 잘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자신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 혹 자신이 마음에 드는 이상형에 빠져서 엉뚱하거나 바보같은 행동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일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여자들은 호기심을 절대 참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궁금하고 베일에 쌓여 있는 사람일수록 알고 싶어합니다. 그러니 궁금한 사람이 되세요. 이런 부류의 남자의 기준을 정할 순 없습니다. 자신의 삶에 아이덴티티가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기준에 가깝겠네요.


여자의 심리를 알려면 당신이 피곤해집니다. 여자가 당신의 심리를 알게 해야만 합니다. 그런 아주 간단해집니다. "여자가 이럴 땐 이렇다...저렇다.." 그건 더 피곤해 할 뿐입니다. 베일에 쌓인 사람만이 여자들에게 신경쓰이게 되는 존재가 됩니다.




그리고 여자가 왜 "카톡(문자)를 하지 않느냐...나한테 관심이 없는 것이냐..?"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건 정답을 알고 계시군요. 진짜 좋아한다면, 자신감 있는 당신의 모습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안되면 마세요. 모든 사람들이 지금이 만날 수 있는 인연이 마지막이라고 하지만 금새 망각하고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니 말이죠. 평범한 대화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평범한 대화 밖에 이어갈 수 없다면, 연락을 자주 하지 마세요. 그리고 연락이 오지 않으면 그냥 당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은 어떤 남자를 어떤 여자를 이상형으로 원하지만 정작 스스로가 그 이상형에 들어가지 않으려 하고 이상형만 찾는다는 것은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면 나를 사랑해줄 사람은 나타나리라 봅니다. 억지로 누군가를 찾아나설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발전하면 발전 속에 당신과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무한하게 늘어납니다.



남의 심리를 알아야 할 땐 그 사람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겠죠. 갑자기 생각나네요. 여자들의 심리에 대한 한가지, 그녀들은 자신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해주는 걸 좋아합니다. 여기서 민감하다는 건 억지스러운 반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변화했다면 그걸을 말해주는 것이고, 무슨 색깔이 잘 어울리는지 등을 말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모든 것이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억지스러움은 오히려 역효과를 냅니다. 그러니 자연스러운 말과 행동이 중요하죠. 그러기 위해선 당당함이라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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