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계좌 HTS 주식거래수수료 모르면 손해 본다.

 

비대면계좌 HTS 주식거래수수료 모르면 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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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괜찮은 종목을 추천 받거나 혹은 정말 한 방을 노리며 거금으로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주식이라는 것은 그 어떤 재테크보다 많은 돈을 단기간에 벌 수 있는 수단이지만, 사람의 마음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여러분들의 본모습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일부 몇 몇 분들의 경우 주식거래를 시작하시면서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주식거래 수수료입니다. 다행인지 최근에 주식거래 수수료를 장기간 혹은 평생 무료로 제공하는 증권사들의 프로모션이 이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이것은 은행이 예대마진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즉, 증권사의 주 수입원 중에서 아주 큰 수입원을 포기하는 셈이죠. 수수료가 무료라고 해서 모든 매매시 아예 돈을 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세금 그리고 우리가 아주 작은 글씨로 유심하게 보게 되는 유관기관 제비용 제외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알아볼 것은 이 두가지라 아니라, 증권사 수수료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알게되면 복잡할 수 있으니 차근차근히 배워가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식수수료 거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주식거래수수료를 알아야 한단 말인가요?" 주식을 매매(사고팔고)할 때 여러분들이 발생시킨 수익이 고스란히 여러분들의 수익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주식을 매수할 때, 매도할 때마다 수익이 발생합니다. 여러분들의 매매한 금액에 따라 수수료 %가 정해져서 여러분들이 많이 매매할수록 증권사는 많은 수익을 가져가게 됩니다. 이와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은행에서 계속 대출을 추가적으로 할 경우 은행은 더욱더 많은 마진을 남기게 됩니다. 금융권의 수익을 올려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한 돈이 아무렇지 않게 빠져나가게 되기 때문에 주식매매를 할 때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행히도 최근에 우리들의 수수료율을 조금이라도 낮춰주는 증권사들이 생겨났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참고하세요.

 

 

 

주식수수료는 금액에 따라 수수료에 대한 차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은행에 1,000만원을 입금하는 것과 1,000억을 입금할 때 똑같은 혜택을 받을까요? 1,000억은 너무 심했군요. 100억? 아니 10억 정도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은행에서는 더 좋은 상품으로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또 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블랙카드. 상위 0.5%만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들이 어떻게 블랙카드를 소유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들과 동등하게 카드를 사용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상상하기 힘든 금액을 사용했기 때문에 그에 따라 카드사에서 대우를 해주는 것이겠죠. 증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증권사별로 금액에 따라 수수료율에 대한 차등을 홈페이지 수수료 메뉴에 공시해놓았을테니 나중에 한 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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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증권사들의 경우 수수료가 0.015%입니다. 100만원을 거래했을 경우 150원의 수수료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매수할 경우에는 0.015%만 부과됩니다. 그런데 매도할 때는 0.015% + 0.3%, 매도수수료와 세금이 공제되어 매도됩니다. 이 세금은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라는 것으로 분류되어 공제되게 됩니다. 그럼 매도시에는 0.315%의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예시를 들어서 계산해보도록 해볼까요?

 

 

이것은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한 번에 수익실현을 했을 경우입니다. 물론 위와 같이 높은 금액은 수수료율이 다르지만, 여러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임의적으로 입력한 금액입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금액이 아니더라도 적은 금액일 경우 만약 100만원라는 금액을 하루에 50번 이상 매매하였을 경우 어떻게 될까요? 매수시 수수료 7,500원, 매도시 수수료 157,000원 약 17만원이라는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100번이라면 30만원 이상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100만원으로 30만원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선 30%이상이 수익을 발생시켜 합니다. 어떠신가 이제 수수료를 모르면 왜 손해본다고 하셨는지 이해되셨나요? 앞으로 주식을 할 때 있어 무조건 사고파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살 때와 팔 때를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투자라는 것이 재테크라는 것이 그저 물질적인 것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플러스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플러스라고 생각하는 것 안에 마이너스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주식과 펀드 그리고 투자라고 하면 뭔가 어렵게 생각하게 됩니다. 어려운 용어들과 어려운 계산들 때문이죠. 그러나 잘 살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음을 알 수 있고, 우리가 안다면 좀 더 확실한 재테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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