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양말 (남자,여자) #플라잉삭스 날씨가 점점 추워졌고, 다음주부터는 정말 끝없는 한파가 몰아칠 듯 합니다. 저는 파주에 살고 있는데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정말 목이 제일 따가워요. 바람에 손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손으로 목을 자꾸 치는 것 같다니까요? 네? 아니예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 사람들은 따뜻한 옷은 찾게 됩니다. 옷을 안 산지 정말 오래되었고, 그리고 옷은 왜 이렇게 아껴서 잘 입는지. 또 사담을 해버렸네요. 아무튼 이런 추운 날씨에 도톰한 양말을 신어도 뚫린다면 제가 더 괜찮고 두꺼운 양말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걱정됩니다. 2018년 겨울은 에스키모인 모드가 발동해야 하나요? 그 전에 제가 연구해서 아주 뜨거운 양말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올 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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