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의 영어정복기 Start안녕하세요. 마부작침입니다. 마부작침은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라는 뜻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뭔가 쫓아가고 있긴 하지만 그 과정이 지친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울러 과정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있기도 합니다. 과정을 좀 더 의미있게 한다면 '지친다.'는 것에서 조금 더 멀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남을 수 있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큰 일을 하기 위해선 작은 일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 한다."라고 이영표 해설위원이 남긴 어록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어떤 알고리즘에 얽매이지 않고, 과정을 즐겨보려 합니다. 물론 그 안에 의도 있지만, 그 의도다 지치지 않는 의도가 되려 합니다. 요즘 '영어 공부 시스템'이라고 해야 할까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요일 영어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즘 영어공부를 조금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은 더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함입니다. 제가 원하는 분야를 모두 섭렵하고 고급 지식을 얻고 싶지만, 언어에 장벽으로 인해 얻을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언어는 "물질"을 급속도로 증가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지금과 같이 콘텐츠로 승부하는 시대엔 더더욱 그렇습니다. 지금은 콘텐츠 그리고 언어를 가진 사람들이 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세계의 언어가 1개 였다면 어떨까요? 저는 아마도 지금쯤 얻고 싶은 정보를 모두 얻었을 수 있었을 것이며, 인류는 지금보다 더 빠른 고속 성장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우리는 보..
네이버 영어사전 A 영단어 공부제가 배우고 싶어하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속독법과 영어와 발성입니다. 그 외에 또 배우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미술과 음악 쪽도 배우고 싶어요. 의학에 대한 것들도요. 이 세상엔 배울 것이 너무나도 많지만, 우리가 그 많은 것을 배우기엔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또 그렇지도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 번에 되는 것은 없어도 한 번 지속하면 계속하게 되니 언젠간 하게 되겠죠? (무슨 말이니?) 죄송하니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선 아침마다 그리고 퇴근하시면서 매일 영어공부를 하십니다. "헤이 마이썬~"이라고 외치지만 매일 그 단어 외에는 다른 단어를 잘 외치질 않으시더군요. 그래도 매일 아침 영어로 된 노래를 들으신 답니다. 오늘은 ..
영문번역기 : 파파고 pc버전 통역어플 사용기예전과 다르게 번역기 시스템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 맞춰 말이죠. 그런데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식에 완전 무뇌한 사람이 될까봐요. 배울게 없고 누군가 대신 해준다는 것은 우리가 무기력한 상태에서 멈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심려와 걱정은 던져버리고 오늘의 주제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영문번역기에 대한 신뢰도가 그다지 없었는데요. 신뢰도라고 해야 할까요? 원서 그대로 번역하다보니 한국어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네이버에서 "파파고"라는 앵무새 영어선생(?)을 영입해서 교육을 시켜서 우리들에게 앵무새로봇이 영어를 번역해주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 영문번역기를 뛰어넘어 통역어플이라고 하는게 맞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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