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의 영어정복기 Start안녕하세요. 마부작침입니다. 마부작침은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라는 뜻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뭔가 쫓아가고 있긴 하지만 그 과정이 지친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울러 과정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있기도 합니다. 과정을 좀 더 의미있게 한다면 '지친다.'는 것에서 조금 더 멀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남을 수 있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큰 일을 하기 위해선 작은 일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 한다."라고 이영표 해설위원이 남긴 어록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어떤 알고리즘에 얽매이지 않고, 과정을 즐겨보려 합니다. 물론 그 안에 의도 있지만, 그 의도다 지치지 않는 의도가 되려 합니다. 요즘 '영어 공부 시스템'이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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