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소호사무실에서 시작 (일산 카페24 주엽점)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사업을 했습니다. 한 자리에 계속 머물러서 진득하게 했어야 하는데요. 저는 철새처럼 이리저리 다니며, 저에게 맞는 그리고 저에게 유리한 환경을 찾는 바보같은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결단은 확실했습니다. 그랬기에 지금까지도 쇼핑몰 사업을 계속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요즘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사업이 더욱 많아졌고, 오프라인도 온라인을 같이 병행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왔습니다. 아버지 거래처 사장님께서 저번 주에 아버지 공장에 오셔서 제 이야기를 하시며 온라인 판로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싶다며 저와 미팅을 잡아달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조만간 그 미팅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보급이 그리 많이 되지 않던 시절..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