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만드는 곳 및 재발급 기간 알아두기

여권 만드는 곳 및 재발급 기간 알아두기



여행에 관련된 글을 쓰는 건 정말 오랜만입니다.


저도 해외에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여권을 만들고 재발급도 해봤답니다. 오늘도 저의 경험적인 이야기를 담아 콘텐츠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시엔 여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뭔가 여권 뒤에 도장이 쾅쾅 많이 찍혀 있으면, "오올~"소리를 들을 것 같지만, 그런 자만심은 떨쳐버리고 당장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권을 만드는 곳은 전국 지역의 대행기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청이나 구청에서 민원여관과나 행정과를 통해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전에 여권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준비해서 가야겠죠? 여권은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만 합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의전상 필요한 경우, 질병ㆍ장애의 경우,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제외됩니다.



재발급을 하실 경우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을 반드시 지참하셔서 해당기관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천공 처리 후에 돌려줍니다. 여권 준비물은 여권발급신청서, 여권용 사진 1매(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단 ㅇ전자여권이 아닌 경우 2매), 신분증, 25세부터 37세 병역미필 남성의 경우 국외여행 허가서가 필욯바니다. 24세이전의 경우 병역관련 서류는 필요 없습니다.


여권사진은 대부분 시청이나 구청 근처에 있으니까 가서 찍으시면 됩니다. 요즘 역세권 근처에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곳도 있으니 그곳에서 찍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여권용 사진으로 찍으셔야 해요. 각 지역의 접수처에 대한 부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권 만드는 접수처 [링크]



여권 기간이 만료할 경우엔 폐지되어 다시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 최대한 여권 기간은 긴 것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여권 기간을 5년으로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연장했답니다. 아직까지 여권을 쓸 수 있을 것으로 압니다.




혹시 여권 발급 시 수수료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캡쳐해봤습니다. 우선 10년 이상의 경우 48면은 38,000원이고 24면은 35,000원입니다. 5년과 10년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되도록 10년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국제교류기여금가지 합산하면 10년은 5만원정도고, 5년은 4만원 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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