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라는 것은 무섭다.

쌓이는 것 중에 무서운 것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침착함까지 갖추게 된다면, 왠만해선 흔들리지 않은 인간이 될 수 있다. 나는 오늘 강의로 인해 나의
가능성은 더욱 커졌고, 남들만 한다고 했던 것들을 내가 했다. 그리고 그것은 별 것 아니였다. 눈으로 보이는 것만 믿는 세상. 나는 진짜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돕고 싶다. 희망을 주고 싶다. 돈보다 소중한 것은 더 많기 때문이다. 내가 찾고 가져야 할 것은 “돈” 아니다. 종이가 아니다. 숨 쉬는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



나를 확인시키기 위해선 입증해야 한다. 입증. 그런데 그걸 왜 해야 하는가? 나는 누굴 위해 살진 않지만, 누굴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명감이 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기에 난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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