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불식정 - 오늘의 고사성어
- 마부작침의 일상
- 2019. 1. 1.
목불식정 - 오늘의 고사성어
목불식정(目不識丁)이라는 말은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즉 일자무식을 이르는 말입니다.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고무래라고 하는 것은 곡식을 그러모으고 펴거나 밭의 흑을 고르거나 아궁이의 재를 긁어모으는데 사용되는 농기구입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나요? 우리 삶에 놓여진 것이 무언인지 알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그것이 되는지 안되는지 의심만하고, 행동하려 하지 않죠. 이 세상이 누군가에겐 성공을 주고, 누군가에겐 실패를 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매년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에 따른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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