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찾아서 - 조상, 본관, 성씨 찾기


뿌리를 찾아서 - 조상, 본관, 성씨 찾기



내일이면 또 다시 일주일이 시작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아니, 얼마나 궁금해 하시고 계신가요? 자신의 뿌리는 어딘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조상이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면, 삶의 마음가짐은 달라질 것입니다. "어디 O씨 무슨 파예요?"라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자신있게 대답하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다고 챙피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른다면 알아가면 됩니다. 어른들이 알려줬어야 합니다. 당신의 뿌리르 말이죠. 그래야만 자긍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는 진주유씨 안간공파 34세손입니다. 사실 저도 본관과 파에 대해 알아보면서 "몇대손"이 아니라, "몇세손"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조만간 큰아버지을 찾아뵙고 뿌리에 대해 자세히 여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조상님들에 대해 알게된다면 분명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성은 중국의 한자문화가 유입되었다고 하나, 저는 저 말에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본디 동이족의 후손인데, 한자는 동이족이 만든 문자입니다. 그러니 한자는 우리의 문자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한 유명한 중국인도 있지요. 저의 성씨는 고려시대부터 생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박, 김 등은 이미 삼국시대부터 만들어졌습니다.







촌수에 대한 호칭도 우리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상식 중에 상식입니다. 저도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들이 있기에 이번 기회에 공부해 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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