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신이 머물다간 순간" 명대사



도깨비 "신이 머물다간 순간" 명대사 - 드라마를 보다보면 우리 인생을 다시 되돌아 보거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명대사가 나옵니다. 이번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자랑한 도깨비에서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판타지 드라마였지만, (저는 14화까지만 보고 아직 다 안봤습니다. 갑자기 볼 시간이 없어지네요.) 우리에겐 많은 것을 알려준 듯 합니다. 특히 공유는 도깨비로 살아 있는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었는데, 그 중에서 그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된 인생을 산 사람은 얼마 없었습니다. 빵모자 쓴 소년이 생각 납니다.











"누구의 인생에나 신이 머물다간 순간이 있다.

당신이 세상에서 멀어질 때, 누군가 세상쪽으로 등을 떠밀어 준다면

그건 신이 당신 곁에 머물다 간 순간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내 뜻대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항상 있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라 했던가? 그러나 우린 끝까지 믿어보지 않았다. 그냥 한 번 안되었다고 포기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우린 이미 인생을 살면서 알고 있다. 쉽게 얻어지는 것은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만약 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간절한 사람에게만 그 손을 들어줄 것이다.











정말로 신이 있을까?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는 것은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리가 계속해서 원하고자 하는 것을 생각하다보면 어느덧 그것이 내 앞에 와 있을 때도 있으니 말이다. 물론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매일 간절히 바라는 것은 효과가 없을 것이다. 믿음 그리고 노력이 합쳐졌을 때 신이 머물다간 순간이라는 것. 그것이 오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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