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선물세트는 정성+세심함 #플라잉삭스

​​​​양말선물세트는 정성+세심함 #플라잉삭스 iii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고, 한 해 동안 미안했던 그리고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는 시기에 돌입한 것 같습니다. 플라잉삭스로 회사선물, 단체선물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매출을 올린다는 것은 좋지만, “그 순간부터 어떻게 하면 좀 더 받으신 분들의 만족하실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백증이라기 보단 세심증(세심함에 집착하는 증상)이 시작 됩니다. 그로 인해 제 육체는 피곤할 지언정, 저의 정신은 더욱 강화됩니다.


최근에 들어온 단체 주문으로 인해 “선물”이란 “좋은기분”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기분을 만들자”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세심증으로 인해 왠만한 곳에서 보는 양말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호언장담합니다. 선물에 저는 저의 정성을 담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의 쇼핑몰은 성장세가 가파르진 않은 듯 합니다. 그 이윤 정직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인듯 합니다.



일반적으론 불량이 아닌데 불량으로 처리하는 것 때문에 제 주위에 많은 분들이 덕(?)을 보고 계시는 듯 합니다. 다 나눠드리거든요. 반품하면 거래처와 작은 실랑이라도 일어나게 된다면 그걸로 사업에 그리고 제게 큰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자체제작을 고집하려했지만, 그것조차 어렵습니다. 정직이라는 것 때문에 말이죠. 제가 말하는 정직. 그리고 제가 지키고자 하는 것은 “이 정돈 괜찮아..”는 없습니다. 그래서 인지 3년간 불량으로 인한 반품건은 3건정도 됩니다. 제가 판 양말이 수만 켤레가 되는데 그 중에 3건 정도리면 켤레로 따지자면 3켤레정도 입니다.




​​이게 뭐가 중요하지요?

플라잉삭스보다 양말 매출과 디자인, 종류 등 월등한 쇼핑몰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정직과 신념을 가지고 운영하는 곳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건 직접체험해 보신다면 알게 되실 겁니다. 완전한 상품을 드리고자 너무 세심한 끝에 약간의 실수는 있을 지언정 실망하시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 글에 진심을 담듯이 진실한 양말선물을 원하신다면 플라잉삭스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