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찾아보고 흥얼거려보기

  이태원 클럽 찾아보고 흥얼거려보기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주말만 되면 클럽에 가볼까 하다가 가지 않고, 친구들과 술만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러다가 새벽에 친구들과 택시를 타고 간 적이 있죠. 이젠 시끄러운 곳보다 평온한 곳이 좋습니다. 그래도 홍대, 강남을 지나갈 때면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들어가서 신발을 무자비하게 밟히고, 담배빵으로 내 옷이 구멍나서 짜증은 내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그 땐 너무 즐겁게 놀았던 것 같지만, 남는 건 항상 숙취 뿐이였던 것 같네요. 이제 성인이 된 분들이라면 클럽에 가고 싶으시겠죠? 저는 홍대보단 이태원 쪽을 많이 갔었는데요. 이태원의 클럽을 지도 상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그럼 같이 찾아볼까요?



클럽의 경우 스탠딩으로 입장할 경우 보통 2만원 정도하죠. 그리고 스탠딩 라운지, 혹은 룸이 있다면 예약해서 친구들과 쉬면서 즐길 수 있답니다. 예전에 이태원의 어딘지 생각이 갑자기 안나는데요. 지금은 상호가 바뀌였는데요. 엄청 큰 룸에서 여러 명이 갔던 기억이 납니다. 술취하신 모르는 분들이 갑자기 들어와서 술 마시고 나가고 (ㅡ_ㅡ) 너무 순식간에 일어났기에. 아무튼 알아봅시다.




이태원 근처에 클럽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때 당시엔 제가 갔던 곳이 어디였는지 갑자기 기억이 안납니다. 호텔 지하에 있는 클럽이였는데요. 기억으론 저기 하단에 크라운 관광호텔에 있는 클럽이였던 것 같습니다. 한 6년 전이 였는데, 이름이 지금이랑 달라서 헷갈리네요. 바뀐건지 아니면 제가 다른 곳을 말하는 건지, 이태원 입구 근처에만 와도 상당합니다.





주말 11시쯤에 이태원역에서 하차하면 수 많은 젊은이들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그들의 목적지는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만났던 사람을 클럽 안에서 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세상 참 좁다고 말하죠. 요즘 대형 클럽 말고도 작은 클럽들도 많이 생겼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클럽을 다니는 분들이 가는 폭이 상당히 많아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과한 음주는 자체하면서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가끔 밖으로 나와서 공기를 쐬주세요. 그리고 스피커에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가 이상해질 수 있으니 가까이 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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