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폰을 드디어 새로 구입했답니다.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더욱 드는데요. 요금제에 대한 부분이 좀 걸리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만한 가치를 만들어내면 좋다는 생각도 해요. 애니웨이. 오늘 아이폰을 개통하면서, 겪는 고통(?)스토리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각설하고 시작해 볼게요. 개통 후에 이전 폰을 백업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앱들은 왜이리 설치가 느린지.. 혹시 핸드폰에 문제가 있는지 했지만 그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엘티이로 연결하면 더 빠를 줄 알았는데, 안되길래 와이파이로 연결하려 했으나, 와이파이가 잡히질 않더군요. 저와 같은 고통 그리고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뜨지 않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바칩니다. 우선 설정 메뉴로 들..
사파리 브라우저 방문기록 삭제 반갑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축구를 하고 왔어요. 아이폰 전용 브라우저 사파리(safari)의 방문기록 삭제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3개의 탭에서 우측 끝에 “방문기록”을 클릭합니다. 하단에 “지우기”버튼을 클릭하면 어떤 메뉴가 나오는지 알아봅시다. 지난 1시간, 오늘 및 어제, 전체 중에서 기간을 선택해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하나씩 하고 싶으면 해당 리스트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터치를 하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나오기 때문에 “삭제”를 누르면 개별적으로 삭제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아이폰S6를 사용한지 2년 4개월정도 된 것 같네요.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네요. 컴퓨터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다가 좋은 정보를 검색하거나 마음에 드는 쇼핑몰을 발견하면 “즐겨찾기”로 저장합니다. 그런데 핸드폰 특히 아이폰에서 여러분이 마음에 드는 정보를 즐겨찾기하려면 그냥..뭐 즐겨찾기에 저장해도 되지만, 안보면 잊어먹게 되잖아요? 그러니 보이는 곳에 두어야죠. 그럴 땐 화면에 저장해 놓으면 잊어먹지 않겠죠? 아이폰에선 사파리라는 브라우저를 많이 사용하죠. 저는 사파리를 이용해 홈화면에 아이콘을 추가하는 걸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단에 앞으로, 뒤로 아이콘 옆에 3번째 아이콘(위 이미지 참조)를 클릭하세요. 클릭하면 마지막 줄에 “홈 화면 추가”버튼을..
아이폰 언어 변경하기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 영어와 친해지기 위해 얼마 전부터 아이폰 언어를 영어로(English)로 변경하였습니다. 익숙한 패턴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것들은 쉽게 사용했는데요. 사용하지 않았던 것들은 익숙하지 않아서, 단어를 물어보고 찾아보고 배워가고 있어요. 오늘은 아이폰 언어 변경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아이폰을 준비하세요. 설정(톱니바퀴 아이콘)을 누르고 앱을 실행하면 또 톱니바퀴의 아이콘이 보일 겁니다. 아마도 일반설정인 것 같습니다. 워에 이미지에 보이시는 메뉴를 클릭하세요. 그럼 세팅한에서 랭귀지(언어)라는 메뉴를 클릭하세요. 이쯤되면 감이 오시죠? 언어를 변경하게 되면 그 언어에 맞는 기호들이 변경됩니다. 하단에 보기면 예시..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하는 법 5가지 (수명 늘리기)요즘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말이 기사에 흔하게 나올 정도로 많은 분들이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습니다. 오래 전에 지하철에서 어떤 여성 분이 자판기 뒤에 있는 콘덴서에 충전기를 꼽고 핸드폰을 하시는 걸 봤습니다. 물론 급했을 수도 있지만, 핸드폰이 우리 삶에 얼마나 밀접하게 아니 깊숙하게 들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중독 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독 SNS와 핸드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불과 십년 전만 하더라도 핸드폰은 우리에게 부러움의 존재이긴 했지만 없다고 죽을 정돈 아니였습니다. 이젠 앞보단 핸드폰을 보고 가고, 다른 사람의 귀를 기울이기 보단 이어폰에 귀를 기울이는 무기력한 삶으로 되어 있는데요. 잠시 핸드폰을 두고 가까운 근..
아이폰 6S 에어플레인모드 설정/해제 (켜기/끄기) 저는 아이폰 6S를 사용한 지는 2년 정도 되어 갑니다. 올해 11월이면 약정기간이 종료 됩니다. 아이폰이 좋아보여서 구입했지만, 사실 실제로 기능들을 살펴본 적은 그다지 없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폰들의 기능들을 한 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기능은 바로 '에어플레인모드'입니다. 누군가에게 방해 받고 싶지 않을 때 혹은 기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이 모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저는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취침 전에 '비행기모드'를 해놓고 자면 혹시 모를 연락이나 알림에 방해받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가끔 깜박해서 오후까지 모드 해제를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헤헤. 아직 '에어플레인모드'에 익숙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