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선물세트는 정성+세심함 #플라잉삭스 iii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고, 한 해 동안 미안했던 그리고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는 시기에 돌입한 것 같습니다. 플라잉삭스로 회사선물, 단체선물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매출을 올린다는 것은 좋지만, “그 순간부터 어떻게 하면 좀 더 받으신 분들의 만족하실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백증이라기 보단 세심증(세심함에 집착하는 증상)이 시작 됩니다. 그로 인해 제 육체는 피곤할 지언정, 저의 정신은 더욱 강화됩니다. 최근에 들어온 단체 주문으로 인해 “선물”이란 “좋은기분”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기분을 만들자”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세심증으로 인해 왠만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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