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찾아보고 흥얼거려보기몇 년 전만 하더라도 주말만 되면 클럽에 가볼까 하다가 가지 않고, 친구들과 술만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러다가 새벽에 친구들과 택시를 타고 간 적이 있죠. 이젠 시끄러운 곳보다 평온한 곳이 좋습니다. 그래도 홍대, 강남을 지나갈 때면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들어가서 신발을 무자비하게 밟히고, 담배빵으로 내 옷이 구멍나서 짜증은 내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그 땐 너무 즐겁게 놀았던 것 같지만, 남는 건 항상 숙취 뿐이였던 것 같네요. 이제 성인이 된 분들이라면 클럽에 가고 싶으시겠죠? 저는 홍대보단 이태원 쪽을 많이 갔었는데요. 이태원의 클럽을 지도 상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그럼 같이 찾아볼까요? 클럽의 경우 스탠딩으로 입장할 경우 보통 2만원 정도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