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날씨는 어떨까요?
- 마부작침의 일상
- 2018. 4. 16.
뉴질랜드 오클랜드 날씨는 어떨까요?
다시 찾아왔습니다.
삼촌이 뉴질랜드에 가신지도 오래되었어요. 삼촌과 좋은 추억이 정말 많았는데, 갑자기 삼춘을 생각하니 뉴질랜드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거기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거든요. 초밥집을 운영하는데,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선 유명하다고 합니다. 거긴 미세먼진 없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온도는 아주 적당한 정도네요. 우리나란 일교차가 매우큰데 말이죠. 아 생각해보니 웰링턴이였던 것 같아요. 너무 연락을 안해서 잊어먹었네요. 삼춘에게 전화해서 한 번 여쭤봐야겠군요. 낚시도 하고 무예타이?를 배운다고 하신 것 같은데요. 메달 딴 모습도 페이스북에 올라오기도 했어요..
웰링턴도 큰 차이는 없네요. 삼춘 집까지 가려면 뉴질랜드 공항에 내려서 8시간을 버스로 이동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행기를 2번타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모들이 다녀왓었는데,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 "와~ 다왔다!"라고 하는 순간 또 힘든 여정을 떠나야 한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반지의 제왕의 촬영장소로도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공기도 좋고, 기회가 되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아니요 꼭 가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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