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슬라이드쇼 옵션 : MS Power Point 2018
- COM/파워포인트 익히기
- 2018. 4. 14.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쇼 옵션 : MS Power Point 2018
좋은 아침입니다.
작년 12월에 블로그에 관련된 강의를 한 차례 진행한 적이 있었어요. 직장을 다닐 때와 그리고 개인 사업을 할 때와의 파워포인트에 대한 생각과 만드는 과정과 결과물이 많이 달라진 걸 보고 놀랬답니다. 그만큼 제가 더욱 신중해졌다는 건가요? 그 기억을 살려서 오늘은 슬라이드 쇼에서 유용한 옵션들을 같이 살펴볼까 합니다.
어제 제가 엑셀 단축키 모음에 대한 설명을 하였는데요. 혹시 엑셀 초보이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서식 프로그램 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게 엑셀인 것 같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왠만한 문서는 엑셀로 다 처리했던 것 같아요.
슬라이드쇼는 프레젠테이션의 정석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메모 어플리케이션인 에버노트에도 프레젠테이션 기능이 있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슬라이드쇼' 상태로 변경하기 위해선 키보드에서 [F5]를 클릭하시면 화면이 슬라이드로 변경됩니다.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페이지에서 슬라이드를 시작하고 싶다면 [Shift]+[F5]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에서 슬라이드가 시작됩니다.
"그럼 슬라이드로 변경해서 어떤 옵션 기능들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슬라이드쇼를 시작하고 화면을 마우스로 한 번 클릭하면 좌측하단에 6가지의 옵션 아이콘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포인터, 전체 슬라이드보기, 확대하기, 기타 옵션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용적인 옵션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슬라이드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옵션 창이 나옵니다. 거기서 [포인터 옵션]이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이는 PPT를 할 때 학생들이나 수강생들에게 보다 명확하게 흐름을 파악해주고자 포인터로 위치를 짚어주거나, 혹은 펜으로 그려서 추가 설명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물론 레이저 포인터가 별도로 있으신 분들은 그것을 활용하는 것도 좋으나, 없으신 분들은 마우스 커서로 짚어주는 것보단 포인터를 활용해 짚어주는 편이 보는 사람 입장에서 확실하고 명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레이저 포인터를 제외하고 나머지 펜과 형광펜의 경우엔 현재 슬라이드 창에서 위와 같이 자세한 설명을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명이 끝나면 이걸 지우개라는 걸로 다 하나씩 지워야 할까요? 아닙니다. 키보드에서 [E]를 클릭하면 지금까지 그렸던 내용들을 한꺼번에 말끔하게 삭제할 수 있습니다.
강의나 교육을 하다가 버튼을 잘못 눌러서 갑자기 너무 뒤로 간다던지 혹은 너무 앞으로 페이지가 넘어갈 경우에 다시 뒤고가기가 혹은 앞으로가기 버튼을 누르기 보다는 전체 슬라이드 보기 아이콘을 클릭해서 해당 페이지를 찾아 클릭하시는 것이 빠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좌측 하단 아이콘 중에서 4번째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전체 페이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할 때 이정도 기능만 알고 있더라도 자연스러운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기능을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죠.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한다는 것은 떨리는 일이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실수를 할 수 있는데, 그런 실수를 줄여주는 것이 프로그램 기능 숙지와 반복 모의 강의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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