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환율계산기 - 유럽여행준비 체크시작

  유로환율계산기 - 유럽여행준비 체크시작


여행이나 외국으로 볼 일이 있어서 가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것이 그 나라의 환율시세일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비자나 마스터 등과 같은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작은 시장같은 곳에선 현금이 필요합니다. 문득 유럽여행 중 유레일패스를 알아보려고 하다가 그 보다 유로환율을 알아보고 싶었져서 환율계산기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유레일패스는 기차여행인데요. 우리나라에 있는 내일로를 생각하시면 되지만, 캡파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크죠.





유로는 유럽연합국에서 사용하는 돈입니다. 지금 1유로에 1,326원 정도합니다. 작년 말보다 유로환율이 많이 올랐네요. 작년에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장롱 속에 있다면 지금 팔아도 손해는 보지 않을 듯 합니다. 외국 돈을 은행에 다시 판매하실 경우 살때와 금액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이나 혹은 외국돈이 필요한 분들에게 판매하는게 훨씬 더 유리하겠죠? 그리고 하나 더 은행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교환이 어려운 것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가치가 없다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1달러 지폐는 어딜가나 받습니다. 그러나 한국 돈은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겠죠?



환율에 따라 변동되겠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서 캡쳐해보았습니다. 천원, 오천원, 만원 등에 비례하는 유로환율을 표로 보여주는 건데요. 네이버 금융에서 시장지표에서 유로환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유로환율의 역사를 살펴보니 2009년 3월엔 1유로에 무려 1900원대였답니다. 얼마나 유럽의 가치가 높았는지를 증명해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1,300원대입니다.





네이버에서 환율을 보실 때 5가지의 선택 기준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해외결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환율이 떨어지는게 좋겠죠? 지금까지 간략하게 유로환율계산기를 활용해 유로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해외가실 때 각 은행마다의 발급해주는 환율우대 쿠폰을 이용하시면 수수료도 낮출 수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