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대출이자계산기에서 이자율 채굴
- 금융/대출
- 2018. 6. 2.
네이버 대출이자계산기에서 이자율 채굴
이른 시간입니다.
대출은 계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무작정 급히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금액을 받기보다는 사전에 나에게 필요한 금액이 얼마이고, 얼마씩 납입하면 부담이 없을 것 같다는 계획과 생각을 먼저해야 합니다. 대출의 절차는 무서류, 무방문이라고 하지만 서류가 어느정도는 필요합니다. 물론 1가지의 서류만 가지고도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1금융권 은행권에서부터 대출을 신청해야 합니다.
무작정 필요하다고 중금리 혹은 대부업체를 통해 대출을 받는 것은 이자에 큰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요즘 이자율이 많이 낮아지긴 했지만 대출을 받아서 납입하는 입장으로 대출의 이자는 얼마든 부담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갚기까지는 열심히 일해서 수중에 들어오는 돈이 없기 때문이죠. 대출을 하고 나서 후회되는게 있는데요. 대출은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무작정 받은 것이였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무작정 받기 보다는 필요한 금액만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대출업체에서 승인이 되었을 때 여러분이 원하는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이 승인되기도 합니다. 이 때 수중에 더 많은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모두 대출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절대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출계산기를 이용해서 이자율을 계산해봅시다.
대출은 원리금균등, 원금균등, 만기일시 3가지 상환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것들은 몇 달간 이자만 먼저 지급하고 추후에 원금균등 상환 방식입니다. 흔히 거치식이라고 하죠. 1년 거치라는 뜻은 1년간 이자만 먼저내고 나머지 기간에 원금과 이자를 같이 납입하는 방식입니다.
1000만원을 대출한다고 했을 때 4년(48개월)로 중금리 9%로 원리금균등으로 계산하였을 때 총 대출이자는 190만원 정도가 계산됩니다. 월 상환금액은 이자포함해서 248,850원씩 납입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보면 30만원이라는 금액이 큰 부담이 없어보이시죠?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하더라도 대출을 갚기 전까진 아주 작은 부담이라도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4000만원을 대출받은 상태라면 여러분들은 월 100만원씩 갚아가야 합니다. 대출은 반드시 계획적이야 합니다. 그리고 기대출은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될 때까지 다 받자!"라는 생각은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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