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자성어 사전 펼쳐보기- 모음, 명언

  네이버 사자성어 사전 펼쳐보기- 모음, 명언


어릴 적에 한자를 배울 땐 사자성어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요즘에는 그런 것에 왜 이렇게 멀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책보단 영상을 더 많이 접하다보니까,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어색해져서 그런걸까요? 이번 기회에 사자성어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같이 네이버 사자성어 사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사자성어를 찾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공부 그리고 TV에서 누군가 사자성어를 말했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를 때 찾기도 하죠. 어떤 이유인진 모르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찾아본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고사성어말 그대로 옛고, 일사. 옛날에 일어난 일들을 함축하여 만든 내용이나 말을 뜻합니다. 4개의 한자로 만들어진 것들을 사자성어라고 하는 것이지요. 고사성어는 4개의 한자 외에 2개 혹은 6개로 이루어진 것들도 있습니다. '공수래 공수거'라는 말을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간다.'라는 뜻입니다. 이도 고사성어입니다. 자 이해 하셨다면 본격적으로 네이버 사자성어 사전을 펼쳐보겠습니다.




사자성어 사전에 들어가면 하단에 [한자 찾기]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여기서 [고사성어ㆍ숙어]를 클릭해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고사성어도 참고하면 좋겠네요. 요조숙녀라는 말도 고사성어입니다. 알아두면 좋겠죠?






고사성어ㆍ숙어는 가나다순과 주제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제별로 구분되어 있는 것은 우리가 아무때나 고가성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고사성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떠한 상황에서 길게 말하기 보다는 뜻이 있는 내용으로 전달하고 싶을 때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를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제 별로 1개씩이라도 숙지하면 좋을 것 같네요.






고사성어를 미리 숙지해둔다면 다양한 곳에서 접하게 되는 글들의 함축적인 의미를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우리가 글자를 줄여서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의미 없이 재미를 위해 줄인 글자를 사용하기 보단 우리의 오래된 고사성어들을 숙지해서 활용하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된다면 여러분들에겐 새로운 지식이 쌓이게 되고 더 많은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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