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이 죽는 꿈을 꿨습니다. (지인, 친구)

 

 

  주변 사람이 죽는 꿈을 꿨습니다. (지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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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꿈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나와 연관된 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라고요. 그리고 큰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이러죠. "어..이 장면 어디서 본 것 같은데..꿈에서 본 것 같은데?.."라고요. 흔히 '데자뷰'라고 말합니다. 왜 그걸 우린 꿈에서 보았다고 생각할까요? 저도 모릅니다. 아직은요. 아무튼 제작년부터 몸이 피곤하든지 피곤하지 않던지 꿈을 계속 꿨어요. 

 

맨 처음엔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받아들이니 오히려 더 의미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꿈의 장소가 어느 순간부터 한정됩니다. 거의 4곳의 장소가 거의 비슷합니다. 가끔 다른 장소에서 시작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얼마 전에 주변 사람이 죽는 꿈을 꿨어요. 우리집 베란다에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깊숙한 수영장이 있었죠. 아니 수영장 안에 바닷가가 들어 있었어요. 그 안에서 제 친구가 날 부르더군요. 그러더니 같이 뛰어 들어갔는데 순간 그 사람이 죽고 없어졌습니다.

 

 

 

전 제가 죽였는지, 아닌지 꿈 속에서 알 수 없어 죄책감에 시달렸어요. 그리곤 사촌형이 들어와선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가서 그 장면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러곤 저에겐 "이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하더군요. 그러나 그는 죽었어요. 사라져버렸어요.

 

 

 

우린 죽는 꿈을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람이 죽는 꿈은 아무튼 좋은 꿈이라고 합니다. 물론 다른 동물이나 이상한 것들이 죽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징조이지만요. 누군가 죽는다는 것은 내가 죽는 것보다 더 슬프게 느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죽은 사람이 부자이면, 그 사람도 장수하며 꿈을 꿈사람도 부자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죽는 꿈을 무엇을 의미할까요? 여러분들도 꿈에서 많이 죽어보셨을 겁니다. 어감이 이상한 것 같지만, 이것이 세상의 이치인 것을 어찌합니까. 그저 죽음이 두려울 뿐, 누구나 죽음은 피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죽는 꿈은 우선 좋은 꿈입니다. 자신이 죽는다는 것은 출세와 같은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이렇게 해석해보고 싶네요. 사람이 죽으면 육체에서 혼이 빠져나가서 새로운 곳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육체를 얻는다는 것은 이전의 모든 과업과 잘못 것에서 벗어나 깨끗하게 다시 살 수 있다는 것이랏 생각합니다. 그래서 꿈에서 죽는다는 것은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로 비춰지는게 아닐까요? 

 

 

 

 

더 자세하고 심오한 꿈해몽을 원하신다면 주변에 꿈풀이를 해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인터넷에도 많으니 찾아보셔도 좋구요. 또한 서점에서 해몽에 관련된 책을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꿈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다면 말이죠. 우리가 피곤하거나 힘든일이 있으면,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을 꿉니다. 여러분들도 경험해보셨죠? 그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좀 더 심오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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