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어네이버동요세상 : 동요 리스트


쥬니어네이버동요세상 : 동요 리스트



요즘 스마트폰 그리고 영상 앱이 많아지다보니 어디서나 동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컴퓨터나 TV가 있어야만 아이들에게 동요를 들려줄 수 있었으나 지금은 아니죠. 동요도 좋지만 아이들이 울 때 동요를 보여주면서 달래주는 건 개인적으론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죠. 오히려 책을 읽어주거나 부모님이 직접 동요를 불러주는 건 어떨지요. 어렸을 때 어떤 습관을 가지고 성장하느냐에 따라 청소년기와 성인시기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봅니다. 뭐랄까요...동요가 상업적인 면이 더욱 커지는 것 같아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저만의 생각이니 너무 괘념치 마세요.



동요란 무엇인지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동요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어린이들의 꿈과 의욕을 담고 있으면서 어린들에 의해 불리는 어린들의 노래"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동요의 바탕에는 단순ㆍ보편성 및 이상과 몽환이 담긴 낭만주의적 요소와 함께 윤리성ㆍ교육성으로 집약되는 인도주의적 요소가 있다."





동요는 언제 누가 지었는지 알려지지 않은 채 전래되어 온 전승동요와, 어른이 어린이들을 위해 창작한 창악동요로 나눠집니다. 저도 어릴 적이 동요를 많이 듣고 자라진 않았습니다. 동요라곤 "자장가" 그리고 학교에서 배우던 "동요"였죠. 생각해보니, 학교에서 배우는 동요만으로도 충분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그렇게 동요를 많이 들어야 하는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상반된 내용이지만 쥬니어네이버동요세상에서 동요 리스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든지 적당한게 좋다고 봅니다.



쥬니어네이버에선 동요 외에도 동화, 놀이학습, 키즈엔터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TV, 유아세상 공룡나라, 사파리, 스케치북, 게임랜드, 도전퀴즈왕, 파니룸, 아바타랜드, 스티커샵 캠페인과 같은 콘텐츠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동요는 인기동요부터 애창, 놀이, 생활, 창작, 전래, 영어, 교과서, 중국어 그리고 만화주제가가 있습니다. 동요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같이 동요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아이들이 단순히 동요만 듣고 끝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 옵션을 살펴보자면, 동요 리스트 우측에 '선택재생', '전체재생'이 있습니다. 영상 제목 옆에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동요를 먼저 들어보시고, 아이에게 도움이 될만한지 아니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인지 들어보신 후에 선정해서 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저 중독성이 있는 동요보단 의미와 뜻이 있고, 배움이 있는 동요를 틀어주는 게 좋겠죠.




계속 "개인적"이라는 말을 자주 쓰게 되네요. 다른 동요도 좋지만, 전래동요를 먼저 들려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옛 어른들이 많이 불러주셨고, 학교에서도 많이 배우는 동요이기에 엄마나 아빠에게 친숙하기에 아이들과 동요에 대해서도 쉽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동요에서 이게 무슨 뜻인지 알아..?"라고 하면서 운을 띄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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