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후기로 좋은 일자리구하기 (청년, 주부 등)

알바후기로 좋은 일자리하기 (청년, 주부 등)



굿모닝입니다.


아르바이트를 구하려고 하다보면 내가 일하는데 괜찮은 곳이지 궁금하죠? 그런데 뭐 딱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내가 일하려는 곳이 유명한지 혹은 시급을 많이 주는지에 대한 부분으로 기준을 잡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알바를 구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정보가 있어 이렇게 콘텐츠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알바후기'라는 걸 발견했습니다.







다른 곳에선 찾아보진 않았으나, 우선 제가 이용하고 있는 '알바몬'이라는 곳에서 이와 같은 서비스가 있어 일자리를 구하시는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알바토크] - [알바후기]를 클릭해서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채용하시는 분들도 이걸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이후에 좋은 곳이였다면, 다른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겨주는 것도 좋겠네요.



알바후기의 카테고리를 간단히 살펴볼까요? 휴식이 보장되는 곳은?, 식사가 제공되는 곳은?, 칼퇴가 보장되는 곳은?, 시간, 일정 고려해주는 곳은? 등 여러가지 카테고리들이 보입니다. 고용자와 피고용자 간에 있어 서로 존중해야줘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용자는 수익을 목적으로 채용하는 것보다 채용자에게 희망을 준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들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그들에게 좋은 환경과 일자리를 제공해줌으로서 그들이 미래에 더욱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돈에 얽메이면서 채용하지 않습니다. 개인 사정에 따라 그러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저의 불행으로 다른 누군가가 행복해진다면 그게 기쁨입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회사에서 일해왔고, 누군가를 고용했습니다.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만 사회가 더욱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기업이라는 것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지배구조를 가진 집단이 아닙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채용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지 않는 것이 기업의 목적입니다.



사업을 하는 본질은 무엇일까요? 어느 순간부터 "돈"을 많이 벌면 성공한 창업가, "돈"을 많이 투자 받으면 성공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에게 신경쓰기 보단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하는 창업가. 그리고 돈이 많이 벌리기 시작하면 마음이 달라지는 사업가. 채용자는 좋은 생태계를 만들어 갈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일을 하시는 아르바이트 분들도 경험을 쌓고,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알바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그저 돈을 많이 주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곳만 찾아다닌다면 인생에 남는 것은 없습니다. 고통과 노력없이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없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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