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를 줍는 꿈을 꿨어요. (돈)

 

 

지폐를 줍는 꿈을 꿨어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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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는 어느 순간부터 꿈을 계속해서 꿨어요. 몸의 피로도와 상관없이 말이죠. 그리고 저의 꿈은 항상 비슷한 환경에서 시작합니다. 이번 장소는 제가 자주 다니던 교통로 였답니다. 대중교통이 다니는 곳인데 가운데 풀들이 있고 그곳이 중앙 경계선인 곳. 바로 그 곳에서 저의 꿈이 시작되었답니다.

 

 

지폐와 동전을 줍는 꿈을 꿨어요. 그런데 정말 저의 신념이 꿈에 반영된 듯 합니다. 그래도 욕심은 남아 있었나 봅니다. 교통차선 중앙에 어떤 이유인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잔디에 누군가가 돈을 흘리고 간 것인지 돈이 있던 것인지 제 앞사람이 쭈구리고 앉아서 막 돈을 줍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돈을 줍기 시작했어요. 돈이 고이 접혀 있었고 계속해서 폈고, 앞 사람이 놓친 지폐들을 계속해서 줍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100만원 이상은 주웠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갈수록 돈이 끝도 없이 계속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어느정도 돈을 줍고, 그만 주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곤 저는 대열에서 빠졌어요. 그런데 앞에 있던 사람이 "왜요? 돈 아직도 많은데?" 그래서 저는 이렇게 대답했어요. "이거면 충분합니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제 꿈 속의 저의 마음이 현실의 제 마음 속에 읽혀졌어요. 그리고 놀랐죠. 절제하는 걸 보고 말이죠. 이번 꿈은 너무 선명하고 꿈해몽 리스트(?)에 있을 것 같아서 핸드폰으로 찾아봤습니다.

 

 

 

 

 

 

지식인에서 찾아보니까 돈은 줍는 꿈은 아주 좋은 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식인 첫번째에 있는 질문자와 비슷합니다. 저도 계속 돈이 있었어요. 동전과 지폐가 모두 있었지만, 저는 지폐를 위주로 주웠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것들이 동전이 아니라 금이나 은일수도 있었는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료 꿈해몽 사이트에서 지폐와 돈에 대한 부분을 알아봤어요. 뻣뻣한 지폐를 길바닥에서 주운 꿈은 펜팔, 일거리, 소설 등을 주고 받을 일이 있을 징조라고 하네요. 낡은 지폐를 길에서 몇장 주운꿈은 주운 돈의 액수에 준하는 근심 걱정이 생길 징조라고 하는데요. 어찌되었던 빳빳한 건지 낡은 건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주운 것이니 둘다 생각해야겠네요.

 

 

 

 

 

 

 

재물을 얻거나 돈을 줍는 꿈은 점차 소망사가 순탄하게 성취되고 가업이 번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동전이나 엽전의 경우 봄, 여름은 좋지만 겨울철에는 좋지 못한 궂은 일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줍는 꿈은 좋은 것이군요.

 

 

 

 

 

 

돈을 주우면 엄청나게 재수가 좋지만 게속해서 돈을 줍는 꿈은 애정에 굶주리고 있다는 걸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줍다가 그만 주워야 겠다고 생각해서 멈췄는데요. 암튼 돈을 줍는 것은 대체적으로 좋은 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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