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번역기 : 파파고 pc버전 통역어플 사용기


  영문번역기 : 파파고 pc버전 통역어플 사용기


예전과 다르게 번역기 시스템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 맞춰 말이죠. 그런데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식에 완전 무뇌한 사람이 될까봐요. 배울게 없고 누군가 대신 해준다는 것은 우리가 무기력한 상태에서 멈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심려와 걱정은 던져버리고 오늘의 주제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영문번역기에 대한 신뢰도가 그다지 없었는데요. 신뢰도라고 해야 할까요? 원서 그대로 번역하다보니 한국어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네이버에서 "파파고"라는 앵무새 영어선생(?)을 영입해서 교육을 시켜서 우리들에게 앵무새로봇이 영어를 번역해주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  영문번역기를 뛰어넘어 통역어플이라고 하는게 맞겠군요.






영어는 물론이고 그 외에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들을 통역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에 약간 빗나가긴 했지만 알어두면 여러모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테니 한 번 말해보았습니다. 그럼 직접 제가 파파고를 통해 영문 번역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c버전 외에 앱도 있으니까 영어를 자주 번역하거나 사용할 일이 있다면 파파고를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놓으면 좋겠죠?






네이버에서 "파파고"라고 검색하면, 인공신경망 기술이 적용된 번역 파트너라고 합니다. 파파고는 앵무새인데요. 내가 말하는 걸 다른 식으로 똑같이 말해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그럼 페이지로 접속해보도록 합시다.






번역기는 이러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pc버전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바일 버전도 위치만 다르지 사용법과 보여지는 부분은 똑같습니다. 자 그럼 어떤 언어들을 번역할 수 있는지 한 번 살펴보고 번역을 해보도록 합시다.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까지 번역이 가능하고 5000자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진짜 영문 번역기를 사용해보죠. 아마도 여기까지 읽지 않고도 번역기를 사용하고 계시겠죠? 아닌가요?^^






한글로 번역하면 그 문장에 맞게 끔 번역해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부족한게 시간일까요?"라고 쓴 후에 "진짜 중요한"이라고 쓰면 아직 번역하지 않고 문장이 끝나면 번역해주는 것 같은데요. 혹시 제가 한 말이 다를 수 있으니 직접 사용해보시는게 확실할 듯 합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럼 영문을 한글로 번역해볼까요?






뉴욕타임스에서 아무런 기사나 체크해서 한 번 번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놀랬습니다. 제가 읽어서 이해할 정도라뇨. 그것도 과학분야인데요. 하지만 이 기사 외에도 다른 기사들을 번역해보았는데요. 이해하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용할 때 모든 문장을 다 넣어야지 그 문장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해서 번역하는 스타일인데요. 그러나 5000자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번역에 조금은 오류가 있으니 이 점은 감안하셔서 번역기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작성해보았는데, 마지막이 가장 유용한 말을 한 것 같아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그럼 다음 번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올께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